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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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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오후 7: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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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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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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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뮤지컬 산실, 강북 최고 문화공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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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국 신임사장 새해포부 밝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이 2007년 ‘강북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정국 충무아트홀 신임사장(49)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소극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총 13편의 뮤지컬을 선보인다”면서 “새로 지어질 소극장 블루는 창작뮤지컬 위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오픈하는 250석 규모의 소극장 블루까지 합치면 총 3개의 극장을 갖게 된 충무아트홀은 올 한해 뮤지컬 ‘올슈크업(All Shook Up)’을 비롯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기생이야기’ ‘이(爾)’ ‘마리오네트’ 등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전용극장은 아니지만, 창작뮤지컬 위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윤 신임사장은 “창작뮤지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면서 “매년 최소 1개의 창작뮤지컬을 만들고 적어도 3년간은 무대에 올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충무아트홀은 지난해 ‘컨페션’을 발굴했고, 올해는 ‘로봇 애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에이 아이 러버(A.I. Lover)’를 올린다.
충무아트홀은 또 오는 23일부터 회원제를 도입,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무아트홀 회원제는 1층 가장 좋은 자리를 뜻하는 ‘오케스트라(Orchestra)’, 2층 좌석을 뜻하는 ‘메자닌(Mezzanine)’, 이웃이라는 뜻의 ‘네이버(Neighbor)’ 3개 등급으로 이루어지며, 각각 연회비 10만원·4만원·2만원을 내면 된다. 회원등급에 따라 10∼30%의 할인율이 적용되고, 공식 티켓오픈에 앞서 회원들에 한해 선예매가 가능하다.
내년에는 또 다른 도약도 준비돼있다. 윤 신임사장은 “2008년에는 기존 809석 규모의 대극장도 1174석으로 증설하고, 가능하다면 건물 옥상에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을 위한 공연무대도 지을 계획”이라면서 “이로써 충무아트홀이 뮤지컬과 클래식 등 세계적 대형 공연의 유치가 가능한 전문공연장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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