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수원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전날 일기예보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였고, 날씨가 꽤, 추울 것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첫 대회이니 기대가 컸는데, 반면 우려도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회날에는 너무 따사한 날씨도 그러거니와
학부모님, 참가자들, 원장 선생님들과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축제같은
행사를 개최 하게 됨을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시상식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잔칫집 분위기 였답니다.

이날 대회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본사 사장님 이하 많은 지사장님들과
다른 스텝 분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예능 음악 신문사 기업의 모토답게 정직하며 공평하게 권위 있는 대회를
주최하여,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 시키지 않을 것이며
가장 신뢰 받는 콩쿠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